봄 맞이 건강법  봄나물 효능 속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지만 우리 몸은  달라진 계절을 따라가느라 힘겹습니다. 

오죽하면 ‘봄철 피로 증후군(춘곤증)이라는 이름을 가진 증세 까지 있겠습니까? 일하는데 졸음이 몰려와 연신 하품을 해대는 직장인, 아침마다 눈떠지는게 너무 힘든 학생, 봄맞이 대청소는 커녕 기운없는 주부등 봄앓이를 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연스럽 계절변화의 문제인 만큼 해결법도 자연에 있/습니다. 

활성산소 막아 면역력 강화

왜 봄만 되면 축축 늘어지고 기운이 없으며 밥맛도 없고 만사가 귀찮아 지는것일까?

봄에는 신진대사가 발달하며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나고 춘곤즈은 봄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원인이 그러하면 해결책은 간단하다.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다. 

우리몸은 어떤 영양소를 필요로 할까?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b와 비타민c  무기질이 많이 든 과일, 채소류는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이된다.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어 황사 피해와 환절기 감기예방에도 좋다. 

이렇게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은 무엇일까? 이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의 활도을 막아주는 물질이다. 활성산소는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되고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이다. 이것은 인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킨다.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을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DNA 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하기도 하며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을 이물질로 바꿔 동맥경화나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 

피로 해소 1등 봄동

배추중 에이스로 꼽히는 봄동은 항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일반 배추보다 무려 30배나 많다. 비타민,칼슐, 칼륨,인,철분등 무기질도 다른 채소에 비해 풍부하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피로 해소와 환절기 감기 예방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침의 분비를 도와 소화를 촉진시키는 기능도 있다. 

고혈합 예방에 으뜸 씀바귀

옛말에 ‘이른봄에 씀바귀를 먹으면 그 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정받았다. 비타민a와 칼슘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고 몸속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 해 줘 고혈압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강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토코페롤(비타민e) 보다 14배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다. 항 스트레스와 향균효과도 있어 체내의 염증을 없애준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비만인에게도 적합하다. 

착한 피부노화 방지 달래

비타민 A·B1·B2·C 등 비타민의 보물 창고다. 풍부한 비타민은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감기ㆍ빈혈ㆍ동맥경화 예방은 물론 피로를 푸는 힘도 우수하다. 칼슘 함량도 주목할 만하다. 우유와 비슷해 뼈 건강에도 좋다.